안드라스(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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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수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월드 15 강습 스테이지 11 '함교' 클리어 시 해금】▼ 안드라스는 자신을 섬기지 않는 이들에게 평등한 죽음을 선사하는 무자비한 학살자다.
그녀는 마계에 군림했던 4명의 마신 하나였지만, 과거 리리스와 에리나에게 패배하고 육체를 잃었다. 하지만 안드라스의 영혼은 소멸하지 않았고, 이후 자신의 피를 이은 마족들의 육신에 현신하며 다시 힘을 회복해갔다.
안드라스가 셀린에게 깃들게 것은 이상 집단에서 이뤄졌다. 마계 통일전쟁 과정에서 만들어진 이 집단은 전쟁고아들을 납치해 제물로 바쳐 마력을 얻고, 순도 높은 마력을 몸에 축적하여 마신을 직접 현신시키고, 이를 이용하여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결국 수천이 넘는 아이들을 제물로 바친 끝에 이 집단의 수장은 마신을 몸에 현신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현신한 안드라스는 감히 자신을 이용하려는 집단을 용납하지 않았고, 그 자리에서 모두 소멸시켰다. 그리고 그 마력을 그대로 지닌 채 자리에 남아있던 제물로 바쳐질 예정이었던 아이, 셀린의 몸에 깃들었다.
납치된 후 삶을 포기하고 마신에게 복수를 기도하던 셀린은, 안드라스의 현신이 자신의 기도가 이뤄진 결과라 믿고 있다. 셀린의 진심 어린 감사와 경애에 안드라스가 느낀 감정은 당황이었다. 그녀가 마신으로서 군림하던 시절조차도 그녀를 무서워할지언정, 그녀를 믿고 따랐던 마족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안드라스는 셀린이 납치된 후 너무 오랫동안 갇혀 있어 미쳐버린 것이라 생각했다. 다시 정신이 돌아오면 결국 다른 마족들처럼 두려움과 절망에 빠지리라 여겼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셀린의 안드라스에 대한 경애와 믿음은 더욱 깊어졌다. 그 모습에 안드라스도 셀린에게 조금씩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녀가 강자가 아닌 하나의 마족에게 흥미를 가진 것은 오랜 그녀의 삶에 있어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후 꽤 오랜 시간 정체를 숨기며 살아왔지만, 결국 셀린과 안드라스는 마신을 탐색 중이던 리리스에게 발각되고 만다. 긴 사투 끝에 패배한 안드라스에게 리리스는 그녀에게 혼날 자유를 주는 조건으로 복종의 계약을 제시했다. 다른 마신들은 안드라스의 성격을 생각하여, 그녀만은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던 그녀였으니, 벨리알과 마찬가지로 숙주를 버리고 탈출할 거라 생각했던 까닭이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안드라스는 생각보다 선선히 계약을 받아들였다. 안드라스는 리리스의 눈을 피해 다른 숙주를 찾는 것 또한 귀찮은 일이라며 둘러댔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안드라스는 리리스를 두고 잔꾀만 늘은 애송이라며 험담을 하고 다니다가, 리리스로부터 한 달간 외출금지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안드라스가 고작 이 정도로 자신을 속박할 수 없다고 외치자, 리리스는 셀린의 요청으로 매일 지급되던 마들렌과 로맨스 소설까지도 함께 끊어버렸다. 그날 이후, 안드라스는 은근히 리리스의 눈치를 보며 말을 조심하고 있다. 다만 리리스 앞에서만 조심할 뿐이지, 아직도 밤마다 몰래 셀린과 험담을 하고 있다고 한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전무 없이 방깍을 걸 수 있으면서 압도적인 평타 딜로 길드레이드 인플레를 일으킨, 길레판 에리나로 평가 받고 있다. 사거리와 공속 문제로 PVP에는 써먹을 구석이 별로 없지만 무식한 깡딜로 길드레이드 원거리 파티에서 안드라스를 안쓰면 바보일 정도로 메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버그라고 논란이 많던 깡딜은 콩스가 '버그이긴 하지만 의도한 대미지는 맞다'라 해명하면서 기존 길레 적폐 캐릭터들과도 급 자체를 달리하는 개사기 캐릭터로 확정되었다.
사실상 안드라스가 길드레이드 캐릭터 밸런스의 새로운 기준점으로 작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며, 전속성 길레 밸런스가 안드라스 기준으로 맞춰지기 전까지는 오랜 기간 적폐 캐릭터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4.1. 장점[편집]
- 첫타부터 적용되는 방깎
- 최강의 평타 딜러
4.2. 단점[편집]
- 매우 짧은 사거리
- 매우 느린 공격 속도
- 높은 운영 난이도
- 물몸
5. 운영[편집]
5.1. PVE[편집]
- 길드 레이드
- 협동전
5.2. PVP[편집]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콜로세움에서는 써먹을 구석이 없으며, 아레나에서는 맞딜하나는 준수하기 때문에 근접맵에서는 써볼만 하지만, 사거리와 공속문제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진 않다.
6. 작중 행적[편집]
6.1. 던전링크[편집]
던전링크 시즌 1~2 정리
파이몬, 크로셀, 벨리알과 함께 시즌 2 스카이하임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데몬킹 에리나가 가지고 있던 검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주인공 일행이 데몬킹을 쓰러트렸을 때 검의 모습 그대로 스카이하임 어딘가로 사라져 버린다. 케이든과 주인공 일행은 안드라스가 봉인된 검을 찾기 위해 하늘의 신전에 있는 풍수사 밍을 찾아가나 데몬킹의 검을 쫓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니 포기하고 돌아가라는 말만 듣는다. 하지만 밍의 제자인 린[1] 이 주인공 일행을 따로 불러내 밍이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어딘가에서 누군가와 싸우고 온 것처럼 많은 생명력을 소진하고 오는 모습을 자주 봤다며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실제로 밍은 안드라스가 봉인된 검을 혼자서 봉인하려고 애쓰고 있었고, 결국 린이 우려했던 대로 밍은 안드라스에게 지배당하고 만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의 힘으로 안드라스가 봉인된 검은 파괴되고 밍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정신을 차린 밍은 케이든에게 데몬킹의 진실과 네 마신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에 주인공 일행은 모든 검을 박살낸 후 리리스와 데몬킹을 대면하기 위해 부유섬으로 향하는데, 안드라스는 크로셀이 주인공 일행의 발을 묶은 사이에 부유섬 근처에 요새를 세워 대비한다. 안드라스는 어차피 심판의 날이 올 때 전부 죽을 게 뻔하니 여생이나 즐기라며 비웃지만 결국 패배하고 이게 끝이 아니라며 사라진다.
이후 네 마신을 전부 쓰러트리고 데몬킹 에리나가 있는 부유섬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 앞에 안드라스를 포함한 네 마신이 영혼 상태로 다시 등장한다. 네 마신의 목적은 에리나의 몸을 이용해 완전한 모습으로 부활한 후 천계의 신들에게 복수하는 것이었는데, 그 순간 마신의 부하인 척 위장하고 있던 리리스가 네 마신을 자신의 몸에 봉인하고 동귀어진할 목적으로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고 말한다. 다행히도 주인공 일행이 망설이는 사이에 기절한 상태였던 에리나가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들은 뒤 차원문으로 리리스 몸 내부의 마신들과 따로 싸울 수 있게 만들어 리리스도 구하고 네 마신도 완벽하게 처리하게 된다.
6.2. 가디언 테일즈[편집]
월드 15 강습 ▼ - 파이몬, 크로셀과 함께 조력자로 등장한다.
이미 월드 14 데몬샤이어에서 사망한 줄 알았던 벨리알이 프리실라의 몸을 이용해 강림했던 것처럼 안드라스와 다른 마신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부활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안드라스는 '셀린'이라는 마족의 몸을 숙주로 삼은 상태로 등장한다. 다만 아직 숙주를 완전히 침식하지는 못했고, 거기에 더해 이번 인베이더의 대규모 침공 때문에 리리스와 맺은 계약으로 더 이상의 침식이 불가능해진 상황이라 완전한 부활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잔혹한 성격을 드러내기 위해서인지 등장할 때마다 인베이더들의 목을 베어 몸과 머리를 분리하는 장면이 다수 등장한다.
(스테이지 2 함선 전방 구역)함선 안에 도착하자마자 날뛰면서 다른 곳으로 가버린 파이몬을 몸만 믿고 무식하게 덤빈다며 까고는 다른 쪽 길로 가다가 인베이더를 발견하고 곧장 달려들며 날뛴다.
(스테이지 5 중앙 제어실)제리 리틀 볼트의 기습으로 가디언이 붙잡히자 크로셀과 공주가 가디언을 구하기 위해 보안 시스템을 해킹해 안드라스와 파이몬을 호출한다. 안드라스는 인베이더들을 가지고 놀다 가볍게 죽이고는 생각보다 인베이더들이 약해 많이 시시하다며 지루해하다 크로셀의 호출을 받고 죽일 것이 많다니 나쁘지 않다며 순순히 따른다. 이후 제리 리틀 볼트와 인베이더 병사들이 가디언을 붙들고 낑낑대던 곳에 인베이더 병사의 머리통을 집어던져 인베이더들의 이목을 끈 뒤 순식간에 나타나 병사들을 전부 죽여버린다. 그리고는 당황한 제리 리틀 볼트에게 특이하게 생긴 게 목을 자르는 맛이 좋을 것 같다며 목을 내놓으라 위협하지만 그 사이에 크로셀의 호출을 받고 나타난 파이몬이 제리 리틀 볼트를 치고 지나가 결국 제리 리틀 볼트를 놓치고 만다. 이에 화가 난 안드라스는 파이몬의 뒤를 쫓는다.
(스테이지 7 화물 창고)크로셀이 함선 장악을 위해 잠시 통신을 끊은 사이, 가디언과 공주가 크로셀 대신 안드라스와 파이몬을 함교로 인솔하게 되었다며 이를 안드라스에게 알려준다. 때마침 파이몬도 우연찮게 가디언과 공주, 안드라스가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파이몬이 이들을 보고는 빈약한 몸으로 아직도 잘도 살아 있다며 자신의 근육질 몸을 과시하자 안드라스는 파이몬을 한심하게 쳐다보고는 굳이 동행해야 할 필요가 있냐며 되묻는다. 가디언과 공주가 어떻게든 안드라스와 파이몬을 인솔하려 크로셀 없이도 함교에 갈 수 있겠냐, 적들이 제대로 된 방어선을 구축하려 한다 등 다양한 이유를 둘러대지만 안드라스는 크로셀의 안내 없이도 잘 갈 수 있다며 콧방귀도 안 뀌고, 파이몬은 방어선 따위는 자신이 날려 버리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이를 들은 안드라스는 힘만 믿고 돌진하다가 그대로 함선 밖으로 추락했으면 좋겠다고 까는데, 파이몬이 '함선'인데 바다에 있지 하늘 위에 떠있기라도 하냐며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우기자 크게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직접 밖으로 나가 확인하기로 한다. 이후에도 계속 동행하자는 가디언과 공주의 말을 무시하면서 굳이 죽일 필요가 없는, 겁에 질려 숨은 인베이더들을 일일이 찾아내 죽이는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우연찮게 파이몬과 함께 적절한 타이밍에 나타나 가디언과 공주를 위기에서 구하지만 이미 시간이 늦어 인베이더들이 화물 창고에 최종 방어선을 구축하게 된다. 공주는 아무리 설득해도 파이몬과 안드라스가 자신들을 따르지 않을 거라 생각해 최종 방어선을 가장 먼저 뚫고 지나가는 사람이 이 팀의 리더가 되는 게 어떻겠냐며 내기를 건다. 안드라스는 제일 빠르게 앞서나가지만 아직 숨이 붙어 있던 인베이더 하나를 마무리 지으려 돌아가다 2등이 되고 마는데, 은근히 화가 났는지 인베이더들이 최종 방어선이라며 벽을 세우자 리더가 알아서 할 거라며 비아냥거린다. 최종 방어선까지 뚫은 후, 안드라스는 빨리 작전을 끝내고 이 함선이 바다 위에 있는지 하늘 위에 있는지 확인하자고 하는데, 파이몬은 이번엔 여기가 당연히 하늘이지 바다냐며 안드라스를 멍청하다고 깐다. 이에 폭발해 파이몬과 싸우려고 하다 가디언과 공주가 간신히 말린다.
(스테이지 16 방해 전파 발신지)안드라스는 동료들에게 빨리 도망치라고 알려주려던 한 인베이더의 뒤를 쫓아와 숙소에서 쉬고 있던 인베이더들까지 학살하다가 때마침 방해 장치를 박살내기 위해 돌아다니던 크로셀과 마주친다. 크로셀은 함교로 안내했는데 왜 여기 있냐며 어이없어하고, 안드라스는 이 녀석만 죽이고 가려고 했다, 이 정도 여흥은 임무에 별 지장도 안 준다며 변명하더니 자신을 못 믿는 거냐고 되려 크로셀에게 시비를 건다. 크로셀이 적당히 받아치면서 안드라스를 까자 안드라스는 화를 내려다 크로셀도 많이 바뀌었다, 리리스와 에리나만 아니었어도 우리 마신들이 이러진 않았을 거라 한탄한다. 그러더니 안드라스는 마신들이 세상을 지배했다면 인베이더 같은 미물들에게 침공당할 일도 없었다, 리리스는 툭하면 놀러다니면서 피자만 먹는다, 차라리 벨리알의 멍청한 계획에 동참하는 게 더 나았다, 힘만 회복되었어도 리리스 같은 건 확 그냥! 이라며 마구 뒷담을 까는데, 사실 크로셀은 상황 보고를 위해 지상에 있던 리리스와 계속 교신을 나누던 중이라 안드라스의 뒷담을 리리스가 듣고 말았고, 이 사실을 들은 안드라스는 잠시 당황하다가 '라고 할 뻔했다'라며 대충 무마하고는 빠르게 자리를 떠난다.
(스테이지 9 AMMI 제조 공장)AMMI의 부품을 찾던 가디언과 공주가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하다 인베이더들한테 포위되었을 때 타이밍 좋게 나타난다. 안드라스는 인베이더들을 순식간에 학살해 버리고는 너무 시시한 적들만 있다며 실망감을 드러낸다. 이후 가디언의 부탁에 컨베이어 벨트를 다시 작동시켜 주고 떠난다.
(스테이지 11 함교)함교로 가는 통로에서 가디언과 공주, 선산권사가 인베이더 전투기들에 쫓길 때 크로셀, 파이몬과 함께 전투기를 막으며 길을 뚫어 준다.
가디언이 제리 리틀 볼트를 쓰러트린 후, 크로셀, 파이몬과 함께 함교에 와 잡담을 나눈다. 리리스가 급박하다고 말한 것치고는 너무나도 시시하고 따분했다며 여왕은 평정심이 중요하다고 리리스를 은근슬쩍 깐다. 잡담을 나누는 동안 제리 리틀 볼트가 함선 동력원에 다가가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결국 동력원을 파괴하는 것을 허용해 결국 함선을 포기하고 빠져나간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9. 기타[편집]
- 전용 무기 헤드 헌터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수확의 기쁨'.
- 가디언 테일즈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 던전링크 캐릭터들도 관객으로 다수 등장했던 1주년 로드맵 이벤트 배경에서 던전링크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
- 사거리의 한계로 카마엘급 범용성을 가진 영웅은 아니지만, 길레판 에리나라 부를 정도로 길레에서 기존 기류를 뛰어넘는 밸류를 가진 영웅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 콩스는 이에 대해 '버그가 일어난건 맞지만 현재의 안드라스의 파워는 의도된 것'이라 해명했지만, 기존 속성의 서브딜러를 용병인 안드라스가 압도하는 것을 정말로 의도했는지 유저들은 의아하다는 평이 많다. 콩스의 해명은 아래와 같다.
안드라스의 전체적인 강함에 대한 밸런스는 본래 의도했던 수치였기에, 9월 22일(목) 업데이트 이후 확인된 문제 현상 안내로 타수의 수치 조정을 통해 "총 대미지의 퍼센트(%)는 변하지 않는다" 라는 안내드렸습니다. 다만, 이는 해당 이슈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원인 파악이 잘못된 상태로 안내드린 사항입니다. 실제 문제는 초당 공격(DPS) 값에 반영된 수치 내에서 3,4 타의 비율이 높은 것이 아니라, DPS를 벗어난 수치로 대미지를 주고 있었습니다.
- 작중에서 인베이더 모가지를 따는 학살자의 모습과는 반대로, 자신의 숙주인 셀린을 소중히 여기는 듯 하다. 캐릭터 스토리를 보면 그동안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고 진심으로 경애하는 권속이 셀린이 처음이라 언급되어 있으며, 리리스에게 잡혔을 때 숙주를 버리고 빙의 해제하여 도망갈 수 있었지만 숙주인 셀린에게 흥미가 생겨 그러지 않고 리리스에게 복종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리리스에 대한 험담을 하다가 외출금지 처분을 받고 이 정도는 별 거 아닌 듯이 넘겼으나 셀린이 좋아하는 마들렌과 로맨스 소설 지급을 막아버리자 고분고분해졌다. 캐릭터 대사 일부에서도 봉인이 풀려도 셀린을 버릴 생각은 없다고 못박는다.
- 수속성, 원거리 딜러, 평타에 적용되는 방깎이라는 특성들을 모두 들고 나오면서, 기존 코코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평가받는다. 코코가 방깎 덕분에 최근까지도 기용되던 몇 안되는 2성 캐릭터였기에, 실제로 기용되는 2성 캐릭터의 풀이 전멸에 가까워질 뻔했지만 승급 시스템 추가 이후에는 옛날 이야기.